4월 벚꽃 끝나고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
4월 벚꽃 끝나고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곳
벚꽃이 지고 난 뒤에도 봄은 여전히 아름답다. 4월은 봄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쾌적하여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다. 벚꽃 시즌이 끝난 후에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.
1. 강릉 – 경포호 & 선교장
강릉은 벚꽃이 진 후에도 매력적인 봄 여행지다. 경포호 주변은 신록이 우거지며, 선교장의 고즈넉한 한옥 풍경이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진다. 바다와 산,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.
✔ 추천 포인트: 경포호 산책, 한옥 감성 여행
✔ 추천 일정: 경포해변 → 선교장 → 안목해변 카페거리
2. 담양 – 메타세쿼이아길 & 죽녹원
벚꽃이 진 후에도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은 푸르름으로 가득하다. 싱그러운 나무들 사이를 거닐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. 죽녹원의 대나무숲은 따뜻한 봄볕 아래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.
✔ 추천 포인트: 푸른 숲속 드라이브, 대나무숲 산책
✔ 추천 일정: 메타세쿼이아길 → 죽녹원 → 담양 떡갈비 맛집
3. 경주 – 대릉원 & 황리단길
경주는 봄꽃이 진 후에도 낭만적인 여행지다. 대릉원의 푸른 초원과 황리단길의 감성적인 골목길을 거닐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. 첨성대 주변도 초록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한다.
✔ 추천 포인트: 고즈넉한 역사 여행, 감성 골목길 투어
✔ 추천 일정: 대릉원 → 황리단길 → 첨성대 야경 감상
4. 통영 – 동피랑 마을 & 한산도
통영은 바다와 함께하는 여행지로, 벚꽃이 진 후에도 푸른 바다 풍경이 매력적이다. 동피랑 마을의 벽화 골목과 한산도의 고즈넉한 섬 풍경이 어우러져 색다른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.
✔ 추천 포인트: 바닷가 감성 여행, 한산도 섬 투어
✔ 추천 일정: 동피랑 벽화마을 → 중앙시장 → 한산도 유람선
5. 전주 – 한옥마을 & 전동성당
전주는 언제 가도 멋진 여행지이지만, 봄의 한옥마을은 더욱 운치 있다. 벚꽃 대신 초록빛으로 가득 찬 한옥마을을 거닐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.
✔ 추천 포인트: 전통 감성 여행, 전주 비빔밥 맛집 투어
✔ 추천 일정: 전주 한옥마을 → 전동성당 → 남부시장 야시장
🔥 마무리
벚꽃이 진 후에도 봄 여행의 묘미는 계속된다. 신록이 우거지는 4월,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국내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자!